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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떠나는 여행지 춘천 청평사 - 트래블러랩 여행 보고서

자유여행스토리/국내스토리

by 트래블러랩 2021. 11. 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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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떠나는 여행지 춘천 청평사 - 트래블러랩 여행 보고서

(by 여행이)

 

물건너 산건너 속세를 떠나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여행지를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명승 70호로 지정된 청평사 고려선원!! 

자연유산중에 기념할만한 유산들을 명승이라고 지정하죠. 

그리고 선원은 스님들이 수련하거나 명상을 하는곳입니다~ 

 

그만큼 걷기 좋은 힐링 트레킹 코스인데요~

특히 소양호 선착장에서 출발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청평사 선착장까지 15분 왕복 어른7000원) 

청평사 선착장부터 청평사까진 왕복으로 약 3km 정도 됩니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aTSUgF6o6N4

 

촬영날짜 2021년 10월24일
(오래전의 콘텐츠는 상호및 지역명이 달라질수 있으니 미리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장소

소양강댐과 소양호

소양강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소양호를 만들어낸 댐이다.

 

 

소양호 선착장과 청평사 선착장 

소양호 선착장에서 청평사 선착장까지는 15분정도 걸리는 힐링 유람선 여행.

왕복 어른 7000원 마지막 배는 17:00PM 

 

 

숲카페

청평사계곡 입구에 있는 카페, 커피한잔의 힐링~

 

 

청평사계곡 

청평사는 당나라공주와 상사뱀 전설이 내려온다. 멋찐 계곡경치를 볼수 있어 정말 좋은 걷기좋은 길이다.

청평사까지 왕복 3km 정도 되니 여유있게 오자. 

 

 

구송폭포

9개의 소나무가 있다고 해서 구송폭포 또는 9개의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구성폭포라는 이름이 있다. 

 

 

세향다원

청평사계곡 깊숙히 위치한 찻집. 완전힐링된다.

 

 

영지

영지는 그림자가 보인다는 뜻이 있는데,  

이자현이 조성한 것으로 부용봉이 물속에 그림자처럼 비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청평사

오봉산에 있는 고려전기 승려 영현선사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973년(광종 24)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하였다.​

그 뒤 폐사가 되었다가 1068년(문종 22) 이의가 중건하고 보현원이라 하였으며, 
1089년(선종 6) 이의의 아들인 이자현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자 
도적이 없어지고 호랑이와 이리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한다.


이에 산이름을 청평(淸平)이라 하고 절 이름을 문수원이라 한 뒤 크게 중창한다.
1555년(명종 10) 보우가 이곳에 와서 청평사로 개칭하였고, 대부분 건물을 신축하였다.

 

 

보물 164호 청평사 회전문

상사뱀 전설이 있는곳으로 여기서 회전문은 정말로 회전하는 문이 아니라 삶이 돌고 도는 윤회사상을 뜻한다.

 

 

부용가든

하산하면서 산채비빔밥과 파전에 동동주 먹기 정말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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