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느끼는 백제의 낭만 가을여행지 - 트래블러랩 여행 보고서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탐방 나들이 - 트래블러랩 여행 보고서 
(by 여행이, 치킨)

 

보통 조선의 도읍지로 많이 알려진 서울!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의 서울의 송파구 일대는 백제의 수도 위례성이었습니다. 

 

한성백제가 시작된 송파구! 

그래서 매년 10월이되면 송파구 전역에서는 한성백제문화제라는 커다란 축제를 합니다.

 

서울에서 가을에 느낄수 있는 백제 여행을 준비해보았습니다 :D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9fooxbbEdGQ 

  
촬영날짜 2021년 10월11일
(오래전의 콘텐츠는 상호및 지역명이 달라질수 있으니 미리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장소

사적 제11호 풍납토성

경당지구라는 왕궁터와 각종 고급 유물들이 경주만큼 쏟아지고 있어 위례성 본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적 제 297호 몽촌토성

풍납토성이 위급시 사용되는 위례성의 분성, 남한산성 같은 역할을 한다.

올림픽 공원내에 있어 가을 산책하기 정말 좋다.

 

 

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공원내에 위치한 한성백제시대의 정보를 잘 얻을수 있다.

 

 

사적 제 243호 석촌동 고분군

우리나라의 유일한 피라미드 무덤들이 모여있는곳이다. 백제 초기 돌무지 무덤인데

그중 제3호분은 규모가 복원을 하게되면 고구려의 장군총보다 커서

백제의 최전성기 근초고왕의 무덤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사적 제270호 방이동 고분군

백제 전기 굴식돌방무덤이다. 돌무지 무덤에서 발전되었는데, 돌로 내부에 방을 만들었다. 

신라유물이 출토되어 훗날에 신라인이 재사용 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

매년 10월이 되면 송파구는 한성백제시대를 기리는 커다란 축제가 열린다.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및 빛축제만 열렸다)

송파구 전역에서 열리는데 빛축제도 열려서 가을밤에 백제의 낭만을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