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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유럽식 산악열차 페낭힐 푸니쿨라 - 트래블러랩 여행 버킷리스트

자유여행스토리/아시아스토리

by 트래블러랩 2021. 9.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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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 꼭 해보자~!! 트래블러랩의 여행 버킷리스트~!!

한때 영국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의 페낭섬! 

그래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조지타운!
그곳에는 페낭 힐 (Penang hill) 이라는 산이 하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곳에는 알프스나 유럽에서 볼수있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Funicular)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

와우~ 코로나시대가 끝나면 동남아에서도 유럽의 산악열차를 느껴봅시다 :D 

 

페낭힐은 세계문화유산 조지타운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페낭섬에서 가장 높은 833m의 산.

 

페낭섬은 영국식민지 시절을 거쳐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하고있다.

 

 

영국식민지 시절 채굴을 위해 1906년 선로가 완공이되고

1923년 스위스 연구진이 개발한 나무로 만든 푸니쿨라가 첫 운행하게 되었다.

 

 

푸니쿨라는 엔진이 없다. 대신 레일위의 케이블이 동체를 이끈다.

 

길이는 총 1.9km, 무려 45도의 각도를 자랑하여 스릴이 있다. 푸니쿨라는 경사가 가파른 지형에 적합하다.

왕복 30링깃(약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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