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괴레메 마을에서 꼭 해봐야할 체험 - 트래블러랩 여행 버킷리스트

정말 지긋지긋한 코로나 ㅠㅠ 코로나 시대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요...

코로나시대가 끝나면 여러분은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해외여행도 그중 하나일텐데요~! 

 

트래블러랩이 추천하는 여행 버킷리스트~!!

 

이번에는 터키 카파도키아의 암석마을 괴레메에서 꼭 체험해볼것을 소개해봅니다 :D 

 

아나톨리아(Anatolia) 고원 한가운데에 자리한 카파도키아 지방은
강에서 얻은 붉은 진흙으로 생산한 ‘아바노스(Avanos)’ 도자기를 식사에 사용해왔다.

​원래는 커다란 냄비형 도자기에 음식을 담았다가 
모두에게 동일한 양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 도기로 1인분씩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항아리 케밥이 탄생한다.

항아리 케밥은 재료를 꼬치에 끼워 직화로 익혀내는 방식이 아니다.
작은 도기안에 고기와 야채를 넣고 화덕에서 익혀서 스튜처럼 즐길수 있다. ​

먹기전에 식당에서 항아리를 쪼개는 쇼를 보여준다.

터키식 커피(Turkish Coffee)는 제즈베(Cezve)라는 주전자에 담아 뜨거운 모래에서 끓는 방식이다.

커피 가루의 양과, 설탕의 양, 물의 양, 숯불의 세기나 끓이는 시간 등 수많은 변수로 인하여

터키의 커피는 그 맛이 무척이나 다양하고 또 어려워, 커피를 잘 끓이는 사람은 장인의 대접을 받는다.

괴레메 마을의 열기구 투어는 아침에만 오픈한다. 기온차로 인해 상승이 쉽기 때문이다. 미리 예약하길 바란다.

괴레메 마을 감상은 이것만한게 없다.

솔직히 마을의 배경이 너무 지구상의 모습이 아니라 어디서든 쉽게 인생샷 포인트는 발견 할수는 있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 쪽을 추천한다.

ATV를 타면 (4륜 오토바이) 마치 외계 행성에서 운전 하는듯한 착각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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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의 마을 터키 괴레메 마을 - 트래블러랩 여행 버킷리스트 (by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