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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44번은 설악산을 터널없이 가로지르는 유일한 도로 입니다.
따라서 장엄한 설악산을 둘러볼수 있는 국도이지요.
이곳은 남설악의 오색지구를 가기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국도 44번은 한계령을 지나갑니다. 예나 지금이나 고갯길 역할을 계속 하고 있는 셈이죠~
한계령 바로 그곳에 해발920미터 한계령 휴게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풍경은~ 정말 장관입니다.
전국에 많은 이색적인 휴게소가 많지만 이토록 설악산의 장엄한 풍경을 볼수 있는 휴게소는 오직 여기뿐인것 같습니다.
흘림골 주전골 날씨가 좋으면 대청봉까지 보입니다.
또한 대청봉을 당일로 다녀올수 있는 등산코스도 이 한계령 휴게소가 시작점입니다.
드라이브 만으로 이토록 멋찐 경치를 볼수 있는 한계령 휴게소!! 이번 가을 꼭 다녀와 보세요!! :D
(참고로 한계령 옛이름은 오색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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