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악사카 멕시코의 남부 입니다.
여름의 혹서를 빼면 기후는 온화 하지요.
농업이 발달하였고
도자기 · 직물 등 민족적 수공업이 유명하구요. 대규모의 미술관 · 민예연구소가 있고 부근에 세계문화유산 몬테알반,
미틀라 유적이 있습니다.
시내는 스페인식민지 시절의 건물들이 잘남아있구요.
무엇보다도 .... 멋과 맛을 잘아는 고장입니다.
영상처럼 매주 주말 마다 산토도밍고 성당에선 전통의상을 입고 축제처럼 결혼식이 열립니다.
오악사카는 시내에 시장이 3가지가 있습니다.
Mercado Juarez 후아레즈시장
Mercado 20 de Noviembre 11월20일 시장
Mercado de artesanias 공예품시장
Mercado Juarez 후아레즈시장에는 말린 메뚜기를 팝니다.
신만+매운맛도 있다네요??
이일대 유명한 아이스크림 NIEVES 입니다.
후아레즈시장은 이렇게 식당도 있고 여러 잡화점과 식료품정 그냥 온갖게 다 있어요.
그리고 Mercado 20 de Noviembre 11월20일 시장 입니다.
11월20일이란 이름은 그냥 이일대 거리가 11월20일 거리라 네요??;;;
여기는 유명한 즉석 숯불구이 골목이 있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함께 드실수 있는데요. 여기서 소세지와 고기를 선택하시면 숯불에 구워줍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채소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채소를 구워줍니다. 그리고 또옆에는 빈테이블이 있어요.
그곳에 앉아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구워준 음식이 나옵니다.
함께 싸먹는거죠.
Mercado de artesanias 공예품시장 입니다~
여기는 여러 생필품이 수공예로 만든것들을 팝니다. 레어탬이죠.
오악사카 시내입니다. 단조로우면서도 역사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ssumption
대성당입니다.
유명한 산토도밍고 성당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축제같은 결혼식은 이렇게 퍼레이드를 하며 마칩니다.
오악사카 정말 멕시코의 매력적인 도시 아닐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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