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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서부 데니즐리 주에 위치한 파묵칼레는 상당히 기이한 자연입니다.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란 뜻인데요~~실제로 멀리서 보면 흰색 성 같아요!~ 석회암 지대에 온천수가 나와서 이런 특이한 지형이 되었지요.
실제로 이 온천수는 35도 정도로 류머티즘, 피부병,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고대의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기원전 2세기쯤 페르가몬 왕국이 대대적으로 개발합니다.
기원전 130년전 마침내 로마가 점령을 하지요.
그리고 성스로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 폴리스라고 불렀습니다.
특히 로마시대에는 엄청난 휴양도시가 되었고 여러 황제도 다녀갔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로마의 유적이 남아있답니다~!!
실제 호수에 로마의 유적이 있는 온천에서 몸을 담글 수 있어요~ 와우~!
후에 이도시는 비잔틴제국을 지나 셀주크투르크까지 번영을 누립니다.
그러다가 지진으로 1354년 폐허가 되었다가..
1887년 독일 고고학자 카를프만이 폐허의 도시를 발견하지용
현재 파묵칼레는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동시에 복합유산이에요!
엄청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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