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익산 미륵사지 - 여행이의 Welcome to Korea

 

 

 

 

사적150호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익산 미륵사지의 국보 11호 서탑이 복원이 거의 마무리단계인데요~!!

 

 

 

해체작업만 무려 10면!! 이와중에 1400년만에 발견된 사리함과 사리가 발견됫었죠!!!

601년 서동요의 주인공인 백제 무왕이 만든 백제 최대의 절 미륵사지!!

마한의 수도였던곳이라 추정이 되는 장소라고 합니다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고 그나마 무너지긴 했지만 서탑이 남아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석탑이지요!

일제강점기때 일제가 개념없이 시멘트로 발라놨었죠;;; 2001년부터 다시 복원 작업!! 현재까지 17년동안 복원중입니다!

일제의 시멘트를 다 없애고 옛돌과 부서진곳에 새돌을 티타늄봉으로 접합하고 빈틈은 무기질 재료로 매꾸었습니다!

원래는 9층인데 역사의 진정성으로 무너져 있었던 6층까지만 복원 하였습니다. 이 작업으로 1400년만에 서탑에 숨겨졌던 사리탑과 사리가 발견도 되었지요!

9층짜리 새로 복원된 동탑을 둘러보시면 복원중인 서탑의 구조를 이해하시기 쉬울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