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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중심!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탐험하기 - 트래블러랩의 여행 버킷리스트

자유여행스토리/남미스토리

by 트래블러랩 2021. 9. 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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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 꼭 해보자~!! 트래블러랩의 여행 버킷리스트~!!

이곳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페루의 고산 도시 세계문화유산 쿠스코입니다~!
쿠스코의 중심에는 아르마스 광장이 있는데요~! 

이곳은 현재는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잉카의 흔적위에 성당들이 들어섰지만~ 
아직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는 잉카 건축의 흔적이 남아있답니다~!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잉카의 문명의 흔적을 찾아서 떠나봅시다 :D ~~

 

광장 중심에는 파차쿠티 동상이 있는데, 파차쿠티는 잉카제국의 가장 강력했던 제 9대 황제이다.

쿠스코 대성당은 1669년에 세워진 스페인에 의해 비라코차 신전 위에 지어진 대성당.

쿠스코 대성당의 예수상은 특이하게 검은색인데

쿠스코 대지진 당시에 광장에 이 예수상을 옮겨놓았더니 지진이 멈췄다고 한다. 

쿠스코 대성당의 최후의 만찬은 잉카 원주민 출신인 마르코스 사파타가 그린 작품이다.  

1668년에 세워진 예수회 성당 (라 콤파니아 데 헤수스 성당)은 스페인에 의해 잉카제국의 왕궁 자리에 지어진 성당.

꾸이는 기니피그 구이 인데 잉카 전통음식이다.

원래 남아메리카에는 생태계가 달라 우리가 아는 가축이 없었다. 아마 잉카인들에게는 치킨같은 존재였을것이다. 

광장에는 우리가 아는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데, 광장뷰가 정말 좋다~

광장 근처의 쿠스코 골목에는 아직 잉카 건축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종이가 들어가지도 않는 완벽한 틈새 마무리와 

정교한 석공 기술력을 볼수 있다. 그중 12각의 돌은 잉카인들의 정교함의 진수이다. 

광장의 근처에는 태양의 신전인 코리칸차의 일부분이 아직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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