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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운치 좋은 여행지 술이 익어가는 포천 산사원 - 여행이의 Welcome to Korea

자유여행스토리/국내스토리

by 트래블러랩 2021. 6. 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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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53RtyRVYo0

 

비가와도 갈만한 운치가 있는 여행지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그곳은 포천에 있는 느린마을 막걸리로 유명한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산사원입니다.

전통술박물관인데요~ 1층에서는 전통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수 있고
지하1층에서는 배상면주가에 대한 전시를 볼수 있습니다.

특이한건 지하1층 기념품점에서 입장료를 받는데요~ 바로 막걸리 1병으로 교환할수가 있답니다 ㅎㅎ

야외 정원에는 전통 증류주 숙성고가 있는데 여기가 술냄새가 솔솔 풍기는 멋찐 장소입니다. 

ㅎㅎ 또한 정원 마당에는 연못과 정자, 카페, 게스트하우스등도 운영중이랍니다. 

그래서 맑은날에도 비가오는날에도 방문하기 좋은곳으로 산사원을 추천해봅니다 ㅎ

 딱 장마오기전 초여름 지금때가 가기 좋은것 같습니다 ~

박물관 입장료는 4,000 
매일 08:30 - 17:30 
명절 연휴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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