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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한겨울에도 서울 한복판에서 검정고무신 시절로 돌아갈수 있는 실내여행지! - 여행이의 Welcome to Korea

자유여행스토리/국내스토리

by 트래블러랩 2019. 12. 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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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04800865

 

한양도성이 만들어지고 4대문이 만들어졌을때 서쪽의 가장 큰 서대문이 돈의문이었습니다.

만들어지고 폐쇄하였다가 세종4년 1422년에 수리하여 다시 오픈됩니다.

 

그렇게 돈의문 안쪽 마을은 새로운 문안의 마을이라 하여 새문안마을이라고 불려지고 오늘날까지 불려지게 됩니다.

 

1960년대때는 근처 명문고가 많아 과외방이 성행하였구요~

 

1990년대때는 강북삼성병원과 교육청이 들어오면서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먹자골목이 성행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공원으로 바꾸려다가 다시 계획이 변경되 2017년 35개의 다른 건물이 각각 다른 테마로 전시관이 되어

현재의 돈의문박물관마을이 됩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아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나네요! 

서울 한복판에서도 추위와 상관없이 즐거운 문화여행이 되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D 

 

남녀노소 가족커플 모두다 만족할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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